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이어트 패밀리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wyatt/maxresdefault.jpg]] >'''Run.''' >'도망쳐.' >'''"Follow The Buzzards."''' >"독수리떼를 따르라." [[WWE]]에서 활동하던 악역 스테이블. [[브레이 와이어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무리로, 2013년부터 WWE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당시 그들이 보여주었던 경기력과 포스는 '''[[실드(WWE)|실드]]의 [[아치에너미]]'''[* 당시 거의 PPV 무적의 스테이블에 가까웠던 쉴드를 상대로 유일하게 클린 박살을 내버린 점도 있고. 대립 과정에서의 두팀은 페투페만으로도 홀리쉿 챈트를 뽑을정도로, 도저히 6명 전원이 이제 막 올라온 신인이라곤 믿기지않는 강력한 시너지와 포스를 뿜어낸대다. 이후 두팀 모두가 해체한 이후에도 멤버들 모두 따로따로 굉장히 많이 엮였다. 현재까지 WWE의 사실상 주인공들로 활동하고있는 쉴드에 비하면 멤버 대부분의 행보는 별 볼 일 없지만. 1차 해제 전 시절엔 정말 쉴드의 아치에너미라고 해도 손색이없을 정도의 대등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로 불릴 만큼의 실력자로 맴버 하나 하나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NXT]]/[[넥서스]]에서의 루키에 불과했던 허스키 해리스를 역대 가장 기괴한 프로레슬러 반열에 오르게 하였고, 멤버 세 명이 보여주었던 기괴함과 기믹에서 나오는 과격함 덕분에 2013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한 최고의 기믹에 선정되었다. 셋 모두 각본상 출신이 [[플로리다]]의 유령도시 [[http://en.wikipedia.org/wiki/Snake_Bight,_Florida|스네이크 바이트]]로 소개됐다. 이들의 기믹은 미국 삼림지대 교조주의 집단(backwoods cult)의 모습을 묘사했다.[* 보통 [[미국 드라마]] 등에 나올 때에는 지배형 [[사이코패스]]와 복종형 사이코패스가 팀을 이뤄 등산객이나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행위를 일삼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보통 이와 같은 집단은 미국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지만 [[NXT]]의 전신인 [[FCW]]가 플로리다를 거점으로 하므로 스네이크 바이트라는 지역이라고 설정됐다. [youtube(xa2gc8LQGQE)] > '''"We're Here!"''' 암전된 경기장을 타이탄 트론에서부터 슬금슬금 걸어 나오거나, 타 경기에 난입할 경우에도 암전된 동안 갑자기 링에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TV중계 시에는 녹화 중이던 필름이 갑자기 끊기는 듯한 특유의 연출 '''뛟!'''이 앞, 뒤로 포함된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브레이 와이어트가 랜턴에 불을 붙인뒤 '''"We're here!"'''(우리가 왔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냅다 불어서 랜턴을 꺼버린 뒤 특유의 음산한 음악 및 흔들의자와 함께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20eFRzaOii4|앞부분까지 들어간 타이탄트론]]. 2014년부터 주위 조명을 켜놓고 불을 붙이는가 하면 --[[정중부|리허설하다 수염 태우셨나]]-- 불을 끌 때도 동작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옛날의 음산했던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옛날에 그냥 조용히 "후!" 하던 것이 이제는 "후아~~풉!!"--[* 이는 브레이가 과거 불을 살살 불어서 끌 때 불이 한번에 꺼지지 않는 돌발상황이 나와서 그렇다, 불을 껐는데 완전히 꺼지지 않아 랜턴의 불씨가 되살아나는 바람에 브레이가 다시 불어서 끄는 방송사고가 난 뒤로 확실하게 불을 끄기 위해 공기를 부는 동작이 커졌다.] 결코 선역이 될 수 없는 기믹을 가지고 있는데, 2014년에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퓨드가 끝날 무렵부터 악역을 유지하면서도 팬들의 환호를 받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이는 [[존 시나]]와의 대립에서 정점을 찍으며, 신들린 마이크웍을 포함한 브레이의 뛰어난 연기력이 인기의 큰 요인이 된다. 브레이 와이어트의 교주 기믹은 미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끄는데, 미국 남부쪽 낙후된 빈민과 자연주의[*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된 도시보다 최소한의 살림만 가지고 오염되지 않은 시골 자연과 융화되어 사는 사람들] 계층을 대변하는 기믹이기에 상당한 반응을 불러온 것이다. 특히 미국 남부 쪽에서의 반응은 웬만한 선역 프로레슬러를 능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